‘제주학생인권조례 조속한 제정’ 촉구 잇따라

입력 2020.09.15 (21:53) 수정 2020.09.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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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학생인권조례제정연대는 도의회 앞에서 회견을 열고, "조례 상정 연기 속에 학생들이 인권 침해에 노출되고 있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성숙을 위해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제주도 인권 보장·증진위원회도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도의회에 제출한 가운데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3일 제387회 임시회 5차 회의를 열어 제주학생인권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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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학생인권조례 조속한 제정’ 촉구 잇따라
    • 입력 2020-09-15 21:53:53
    • 수정2020-09-15 22:05:55
    뉴스9(제주)
제주도내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학생인권조례제정연대는 도의회 앞에서 회견을 열고, "조례 상정 연기 속에 학생들이 인권 침해에 노출되고 있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성숙을 위해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제주도 인권 보장·증진위원회도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도의회에 제출한 가운데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3일 제387회 임시회 5차 회의를 열어 제주학생인권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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