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 주민들 “제주공항 주변 장례식장 건설 반대”
입력 2020.09.15 (21:54)
수정 2020.09.1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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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주변에 장례식장 조성 계획이 알려지면서 제주시 도두동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도두동 마을회와 토지주 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도두동 장례식장 반대대책위원회는 회견을 열고, "제주공항 인근 장례식장 건설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생활하수처리장 등 각종 혐오기피시설과 공항확장지구 등으로 묶여 개발 제한과 재산권 침해를 받아온 지역에 더 이상의 혐오시설과 기피시설을 원천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두동 마을회와 토지주 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도두동 장례식장 반대대책위원회는 회견을 열고, "제주공항 인근 장례식장 건설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생활하수처리장 등 각종 혐오기피시설과 공항확장지구 등으로 묶여 개발 제한과 재산권 침해를 받아온 지역에 더 이상의 혐오시설과 기피시설을 원천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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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두동 주민들 “제주공항 주변 장례식장 건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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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5 21:54:43
- 수정2020-09-15 22:06:25
제주공항 주변에 장례식장 조성 계획이 알려지면서 제주시 도두동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도두동 마을회와 토지주 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도두동 장례식장 반대대책위원회는 회견을 열고, "제주공항 인근 장례식장 건설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생활하수처리장 등 각종 혐오기피시설과 공항확장지구 등으로 묶여 개발 제한과 재산권 침해를 받아온 지역에 더 이상의 혐오시설과 기피시설을 원천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두동 마을회와 토지주 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도두동 장례식장 반대대책위원회는 회견을 열고, "제주공항 인근 장례식장 건설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생활하수처리장 등 각종 혐오기피시설과 공항확장지구 등으로 묶여 개발 제한과 재산권 침해를 받아온 지역에 더 이상의 혐오시설과 기피시설을 원천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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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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