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2명, 도박장 개설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입력 2020.09.15 (22:11) 수정 2020.09.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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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2명이 서울에서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개그맨 김 모 씨와 개그맨 최 모 씨에 대해 도박장 개장과 도박 혐의 등으로 지난 5월 서울남부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김 씨와 최 씨는 2018년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해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겨온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김 씨와 최 씨는 도박장소 개설 등의 혐의로 최근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 달에 열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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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2명, 도박장 개설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 입력 2020-09-15 22:11:27
    • 수정2020-09-15 22:26:44
    사회
개그맨 2명이 서울에서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개그맨 김 모 씨와 개그맨 최 모 씨에 대해 도박장 개장과 도박 혐의 등으로 지난 5월 서울남부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김 씨와 최 씨는 2018년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해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겨온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김 씨와 최 씨는 도박장소 개설 등의 혐의로 최근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 달에 열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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