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삼척시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입력 2020.09.15 (23:13) 수정 2020.09.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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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잇단 태풍 피해를 입은 양양군과 삼척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강원도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현황을 시·군별로 조사한 결과, 피해액이 198억 원과 168억 원으로 각각 집계된 양양군과 삼척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와 속초시, 고성군 등은 이번 주 진행되는 태풍 피해 중앙합동조사 결과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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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군·삼척시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 입력 2020-09-15 23:13:53
    • 수정2020-09-16 14:25:46
    뉴스9(강릉)
이달 들어 잇단 태풍 피해를 입은 양양군과 삼척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강원도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현황을 시·군별로 조사한 결과, 피해액이 198억 원과 168억 원으로 각각 집계된 양양군과 삼척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와 속초시, 고성군 등은 이번 주 진행되는 태풍 피해 중앙합동조사 결과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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