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릉국제영화제 개·폐막식 취소

입력 2020.09.15 (23:13) 수정 2020.09.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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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릉국제영화제가 개막식과 폐막식 없이 축소돼 진행됩니다.

사단법인 강릉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를 개막식과 폐막식 등 야외행사 없이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단 측은 또, 온라인 영화 상영은 배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추이 등에 따른 구체적인 대응책 등을 다음 주쯤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강릉시가 지원하는 올해 강릉국제영화제 예산은 현재 28억 원이 마련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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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강릉국제영화제 개·폐막식 취소
    • 입력 2020-09-15 23:13:53
    • 수정2020-09-16 15:41:48
    뉴스9(강릉)
올해 강릉국제영화제가 개막식과 폐막식 없이 축소돼 진행됩니다.

사단법인 강릉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를 개막식과 폐막식 등 야외행사 없이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단 측은 또, 온라인 영화 상영은 배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추이 등에 따른 구체적인 대응책 등을 다음 주쯤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강릉시가 지원하는 올해 강릉국제영화제 예산은 현재 28억 원이 마련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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