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알리탈리아항공, 코로나19 음성 나와야 탑승 가능한 비행편 운항

입력 2020.09.16 (10:47) 수정 2020.09.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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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항공사 '알리탈리아'가 오늘부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만 탑승할 수 있는 항공편을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알리탈리아 측은 일단 로마와 밀라노를 오가는 노선 2편을 시작으로 하고, 편수와 노선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해당 항공편을 타려는 사람은 출발 72시간 이내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확인서를 제출하거나, 공항 현장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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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伊 알리탈리아항공, 코로나19 음성 나와야 탑승 가능한 비행편 운항
    • 입력 2020-09-16 10:47:06
    • 수정2020-09-16 10: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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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항공사 '알리탈리아'가 오늘부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만 탑승할 수 있는 항공편을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알리탈리아 측은 일단 로마와 밀라노를 오가는 노선 2편을 시작으로 하고, 편수와 노선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해당 항공편을 타려는 사람은 출발 72시간 이내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확인서를 제출하거나, 공항 현장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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