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코로나19로 발 묶인 크루즈선 ‘관광 상품’으로 부상

입력 2020.09.16 (10:50) 수정 2020.09.16 (10: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잉글랜드 도싯 해안에서는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돼 바다에 발이 묶인 크루즈선들이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페리를 타고 정박 중인 크루즈선에 50m 이내까지 접근해, 6천여 명을 태울 수 있는 초대형 크루즈선의 위용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일명 '유령선 투어'로 인기몰이 중인데, 거리 두기를 지키기 위해 투어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국, 코로나19로 발 묶인 크루즈선 ‘관광 상품’으로 부상
    • 입력 2020-09-16 10:50:48
    • 수정2020-09-16 10:54:21
    지구촌뉴스
영국 잉글랜드 도싯 해안에서는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돼 바다에 발이 묶인 크루즈선들이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페리를 타고 정박 중인 크루즈선에 50m 이내까지 접근해, 6천여 명을 태울 수 있는 초대형 크루즈선의 위용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일명 '유령선 투어'로 인기몰이 중인데, 거리 두기를 지키기 위해 투어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