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러시아 캄차카반도 ‘지진’ 강타

입력 2020.09.16 (10:59) 수정 2020.09.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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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6.2의 지진이 러시아 캄차카반도를 강타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발생 깊이는 320킬로미터로 피해 발생 여부는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캄차카반도 인근에선 크고 작은 지진이 수시로 발생하는데요.

하지만 주로 진원 깊이 100킬로미터 이상의 '심발 지진'이 많이 일어나 깊이 0에서 70킬로미터의 진원지에서 발생하는 '천발 지진'보다는 지진 규모에 비해 피해가 적은 게 특징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상하이에는 비가 내리겠고, 평양에는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방콕에는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의 9월은 일교차 큰 날씨를 보입니다.

파리와 로마, 마드리드는 낮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막바지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산불 연기에 갇혀 답답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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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러시아 캄차카반도 ‘지진’ 강타
    • 입력 2020-09-16 10:59:20
    • 수정2020-09-16 11:04:29
    지구촌뉴스
규모 6.2의 지진이 러시아 캄차카반도를 강타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발생 깊이는 320킬로미터로 피해 발생 여부는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캄차카반도 인근에선 크고 작은 지진이 수시로 발생하는데요.

하지만 주로 진원 깊이 100킬로미터 이상의 '심발 지진'이 많이 일어나 깊이 0에서 70킬로미터의 진원지에서 발생하는 '천발 지진'보다는 지진 규모에 비해 피해가 적은 게 특징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상하이에는 비가 내리겠고, 평양에는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방콕에는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의 9월은 일교차 큰 날씨를 보입니다.

파리와 로마, 마드리드는 낮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막바지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산불 연기에 갇혀 답답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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