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새만금 대규모 투자 배경은?…기업 유치 대응 중요
입력 2020.09.16 (21:43) 수정 2020.09.16 (21:53) 뉴스9(전주)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SK 컨소시엄은 이번 투자로 2백 메가와트급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권을 얻게 됩니다.

이 발전사업권 부여가 투자를 결정한 배경으로 꼽히는데요.

관련 기업들을 속도감 있게 유치하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유진휘 기자입니다.

[리포트]

두 해 전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

정부는 새만금 전체 면적의 9.4퍼센트 가량에 태양광 같은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전 3기의 전력 생산량과 맞먹는 3기가와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은 전라북도 새만금을 명실공히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선포하는 날입니다."]

SK컨소시엄의 새만금 투자 결정에도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번 투자로 원전 1기의 20%에 해당하는 2백 메가와트 규모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외에서 추진하는 재생에너지사업에 주요 실적이 될 수 있고, 필요한 전력도 자체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게 됐습니다.

[김민수/새만금개발청 신산업전략과장 : "SK컨소시엄이 우선 1년 안에 토지를 매입할 예정이고요. 3년 안에 창업클러스터를 완료하고, 5년 안에 데이터센터 1단계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계획대로 투자가 이뤄져 고용 창출 등 연계 효과가 커지도록 정부와 지자체, 기업 간 유기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복합산업단지와 관광레저용지 조성 등 투자 유형에 맞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야 합니다.

[김시백/전북연구원 산업경제연구부 연구위원 : "수소산업이라든가 에너지사업 쪽이기 때문에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나 수소연료전지 쪽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관련된 기업들을 유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항만과 공항, 도로 같은 기반시설을 차질 없이 조성해 접근성을 높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
  • 새만금 대규모 투자 배경은?…기업 유치 대응 중요
    • 입력 2020-09-16 21:43:18
    • 수정2020-09-16 21:53:25
    뉴스9(전주)
[앵커]

SK 컨소시엄은 이번 투자로 2백 메가와트급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권을 얻게 됩니다.

이 발전사업권 부여가 투자를 결정한 배경으로 꼽히는데요.

관련 기업들을 속도감 있게 유치하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유진휘 기자입니다.

[리포트]

두 해 전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

정부는 새만금 전체 면적의 9.4퍼센트 가량에 태양광 같은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전 3기의 전력 생산량과 맞먹는 3기가와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은 전라북도 새만금을 명실공히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선포하는 날입니다."]

SK컨소시엄의 새만금 투자 결정에도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번 투자로 원전 1기의 20%에 해당하는 2백 메가와트 규모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외에서 추진하는 재생에너지사업에 주요 실적이 될 수 있고, 필요한 전력도 자체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게 됐습니다.

[김민수/새만금개발청 신산업전략과장 : "SK컨소시엄이 우선 1년 안에 토지를 매입할 예정이고요. 3년 안에 창업클러스터를 완료하고, 5년 안에 데이터센터 1단계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계획대로 투자가 이뤄져 고용 창출 등 연계 효과가 커지도록 정부와 지자체, 기업 간 유기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복합산업단지와 관광레저용지 조성 등 투자 유형에 맞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야 합니다.

[김시백/전북연구원 산업경제연구부 연구위원 : "수소산업이라든가 에너지사업 쪽이기 때문에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나 수소연료전지 쪽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관련된 기업들을 유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항만과 공항, 도로 같은 기반시설을 차질 없이 조성해 접근성을 높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9(전주)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