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코로나19 ‘추석 연휴 종합대책’ 발표

입력 2020.09.16 (21:55) 수정 2020.09.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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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충남도는 이번 연휴 기간 고향 방문 안하기와 이동 자제하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3대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봉안시설은 1일 추모객 총량 예약제를 실시하고 연휴기간 17곳에서 감염병 대응 비상방역과 응급 진료를 위한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또, 집합금지로 어려움을 겪은 고위험시설 12개 업종에 업소당 백만 원 씩 재난지원금을 조기에 집행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50억 원에서 천억 원으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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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코로나19 ‘추석 연휴 종합대책’ 발표
    • 입력 2020-09-16 21:55:01
    • 수정2020-09-16 22:17:00
    뉴스9(대전)
충청남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충남도는 이번 연휴 기간 고향 방문 안하기와 이동 자제하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3대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봉안시설은 1일 추모객 총량 예약제를 실시하고 연휴기간 17곳에서 감염병 대응 비상방역과 응급 진료를 위한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또, 집합금지로 어려움을 겪은 고위험시설 12개 업종에 업소당 백만 원 씩 재난지원금을 조기에 집행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50억 원에서 천억 원으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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