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1만 6천여 가구, 전기요금 체납
입력 2020.09.16 (22:02)
수정 2020.09.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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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대구 경북 11만6천 여 가구가 전기요금을 체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구자근 의원이 공개한 정부 자료를 보면 올해 7월까지 대구 경북의 11만 6천 가구가 전기요금을 제 때 못 내 이 가운데 만3천여 가구가 단전을 경험했고, 전체 체납액은 237억 원에 달했습니다.
구 의원은 대구 경북의 체납 가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다면서 코로나19와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국회 구자근 의원이 공개한 정부 자료를 보면 올해 7월까지 대구 경북의 11만 6천 가구가 전기요금을 제 때 못 내 이 가운데 만3천여 가구가 단전을 경험했고, 전체 체납액은 237억 원에 달했습니다.
구 의원은 대구 경북의 체납 가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다면서 코로나19와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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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11만 6천여 가구, 전기요금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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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6 22:02:07
- 수정2020-09-16 22:07:28
올해 들어 대구 경북 11만6천 여 가구가 전기요금을 체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구자근 의원이 공개한 정부 자료를 보면 올해 7월까지 대구 경북의 11만 6천 가구가 전기요금을 제 때 못 내 이 가운데 만3천여 가구가 단전을 경험했고, 전체 체납액은 237억 원에 달했습니다.
구 의원은 대구 경북의 체납 가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다면서 코로나19와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국회 구자근 의원이 공개한 정부 자료를 보면 올해 7월까지 대구 경북의 11만 6천 가구가 전기요금을 제 때 못 내 이 가운데 만3천여 가구가 단전을 경험했고, 전체 체납액은 237억 원에 달했습니다.
구 의원은 대구 경북의 체납 가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다면서 코로나19와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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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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