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제로금리’ 동결…성장률 -3.7% 전망
입력 2020.09.17 (03:51)
수정 2020.09.17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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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현재 금리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연준은 현지시각 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내놓은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현 0.00~0.25%에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제로금리를 결정했으며 그 뒤 4번째 열린 이날 회의에서도 같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한편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은 -3.7%, 실업률은 7.6%로 예상됐으며 이는 지난 6월 전망치보다 2.8%포인트, 1.7%포인트 씩 각각 상승한 수치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연준은 현지시각 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내놓은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현 0.00~0.25%에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제로금리를 결정했으며 그 뒤 4번째 열린 이날 회의에서도 같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한편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은 -3.7%, 실업률은 7.6%로 예상됐으며 이는 지난 6월 전망치보다 2.8%포인트, 1.7%포인트 씩 각각 상승한 수치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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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준, ‘제로금리’ 동결…성장률 -3.7%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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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7 03:51:03
- 수정2020-09-17 04:08:40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현재 금리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연준은 현지시각 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내놓은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현 0.00~0.25%에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제로금리를 결정했으며 그 뒤 4번째 열린 이날 회의에서도 같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한편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은 -3.7%, 실업률은 7.6%로 예상됐으며 이는 지난 6월 전망치보다 2.8%포인트, 1.7%포인트 씩 각각 상승한 수치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연준은 현지시각 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내놓은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현 0.00~0.25%에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제로금리를 결정했으며 그 뒤 4번째 열린 이날 회의에서도 같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한편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은 -3.7%, 실업률은 7.6%로 예상됐으며 이는 지난 6월 전망치보다 2.8%포인트, 1.7%포인트 씩 각각 상승한 수치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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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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