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국연구소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입력 2020.09.17 (06:18) 수정 2020.09.17 (06: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옌리멍 홍콩대 공중보건대학 박사의 논문이 공개됐습니다.

옌리멍 박사 연구진은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수용체결합도메인'(RBD)이 자연에서는 나올 수 없는 형태라면서 박쥐 바이러스의 틀이나 바탕으로 활용해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제작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독립적이고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중국연구소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 입력 2020-09-17 06:18:10
    • 수정2020-09-17 06:26:35
    뉴스광장 1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옌리멍 홍콩대 공중보건대학 박사의 논문이 공개됐습니다.

옌리멍 박사 연구진은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수용체결합도메인'(RBD)이 자연에서는 나올 수 없는 형태라면서 박쥐 바이러스의 틀이나 바탕으로 활용해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제작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독립적이고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