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광주 동구, 예술의 거리 도로정비 외

광주 동구는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예술의 거리 도로정비에 나섭니다.

동구는 동부경찰서 입구에서 중앙로 예술의 거리 구간까지 파손되거나 노후한 도로시설을 보수하고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문화재 야행, 4년 연속 선정

목포시가 문화재청이 공모한 문화재 야행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목포시는 문화유산과 주변 문화콘텐츠를 접목시킨 문화재 야행사업 공모에서

올해도 선정돼 오는 10월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침수 피해’ 구레 5일시장, 18일 재개장

지난 8월 수해를 입은 구례 5일 시장이 오는 18일 부분 개장합니다.

구례군은 임시 휴장기간에 시설 개선과 보수작업이 마무리됐고 상인들도 상품 비치 등 재개장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 셋째 이상 대학 학자금 지원

해남군은 다자녀 가정의 대학교 학자금 지원을 기존 넷째에서 셋째 이상 자녀까지 확대합니다.

지원대상은 해남군에서 3년 이상 거주한 세 자녀 이상 가족의 셋째 자녀부터고, 학기당 백50만원씩 최대 8학기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단신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