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53명…국내 발생 145명·해외 유입 8명

입력 2020.09.17 (09:32) 수정 2020.09.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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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름째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3명으로 누적 확진자수는 22,65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5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8명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 대부분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서울에서 62명, 경기에서 52명, 인천에서 7명의 확진자가 보고됐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 8명 가운데 내국인은 5명, 외국인은 3명입니다. 이 가운데 2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진됐고, 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33명으로 현재 2,742명이 격리 중 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으로 어제와 같습니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누적 사망자는 372명으로 치명률은 1.64%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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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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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153명…국내 발생 145명·해외 유입 8명
    • 입력 2020-09-17 09:32:59
    • 수정2020-09-17 13:24:35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름째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3명으로 누적 확진자수는 22,65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5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8명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 대부분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서울에서 62명, 경기에서 52명, 인천에서 7명의 확진자가 보고됐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 8명 가운데 내국인은 5명, 외국인은 3명입니다. 이 가운데 2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진됐고, 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33명으로 현재 2,742명이 격리 중 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으로 어제와 같습니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누적 사망자는 372명으로 치명률은 1.64%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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