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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환구시보 편집인 “인도군과 국경충돌서 중국군도 희생”
입력 2020.09.18 (00:54) 국제
후시진(胡錫進)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 총편집인이 지난 6월 15일 중국군과 인도군의 국경 충돌 과정에서 중국군 측에서도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후 총편집인은 17일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중국 측 소식통에 들은 바에 따르면 그때의 심각했던 충돌 당시 중국군의 희생자는 인도군 사상자보다 훨씬 적었다"면서도 "당연히 한 명의 중국 군인이 숨졌다고 해도 이는 중대한 손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후 총편집인은 '중국 정부의 비공식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5일 인도군과 중국군 사이의 국경 충돌 직후에도 중국 군에서도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웨이보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군과 중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사상자 발생 여부와 규모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5일 라다크 지역 갈완 계곡에서의 양국 군 간 유혈 충돌로 인도군 20명이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으며, 양국의 군사 충돌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1975년 이후 45년 만의 일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게티이미지]
  • 中 환구시보 편집인 “인도군과 국경충돌서 중국군도 희생”
    • 입력 2020-09-18 00:54:19
    국제
후시진(胡錫進)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 총편집인이 지난 6월 15일 중국군과 인도군의 국경 충돌 과정에서 중국군 측에서도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후 총편집인은 17일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중국 측 소식통에 들은 바에 따르면 그때의 심각했던 충돌 당시 중국군의 희생자는 인도군 사상자보다 훨씬 적었다"면서도 "당연히 한 명의 중국 군인이 숨졌다고 해도 이는 중대한 손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후 총편집인은 '중국 정부의 비공식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5일 인도군과 중국군 사이의 국경 충돌 직후에도 중국 군에서도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웨이보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군과 중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사상자 발생 여부와 규모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5일 라다크 지역 갈완 계곡에서의 양국 군 간 유혈 충돌로 인도군 20명이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으며, 양국의 군사 충돌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1975년 이후 45년 만의 일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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