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낮 12시 30분 쯤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의 한 도로변에서 푸드트럭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푸드트럭을 운영하던 39살 남성이 얼굴과 상반신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남성은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서 추산 약 1,43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푸드트럭 안에 설치된 배관에서 LPG 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사고로 푸드트럭을 운영하던 39살 남성이 얼굴과 상반신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남성은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서 추산 약 1,43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푸드트럭 안에 설치된 배관에서 LPG 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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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서 푸드트럭 가스폭발…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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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8 00:57:07
17일 낮 12시 30분 쯤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의 한 도로변에서 푸드트럭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푸드트럭을 운영하던 39살 남성이 얼굴과 상반신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남성은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서 추산 약 1,43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푸드트럭 안에 설치된 배관에서 LPG 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사고로 푸드트럭을 운영하던 39살 남성이 얼굴과 상반신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남성은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서 추산 약 1,43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푸드트럭 안에 설치된 배관에서 LPG 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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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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