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경기 연속 무득점 침묵 토트넘 진땀승

입력 2020.09.18 (03:08) 수정 2020.09.18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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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시즌 개막 2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한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은 진땀승 끝에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 진출했습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각)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에서 열린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와의 유로파리그 2차 예선에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상대가 2명이나 퇴장 당하는 가운데, 2대 1로 힘겨운 역전승을 거두고 3차 예선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은 오는 24일 유로파리그 3차 예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개막 이후 2경기째 침묵한 손흥민은 20일 사우샘프턴 원정경기에 출격해 시즌 첫 골사냥에 도전합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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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18 03:08:08
    • 수정2020-09-18 04: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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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시즌 개막 2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한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은 진땀승 끝에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 진출했습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각)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에서 열린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와의 유로파리그 2차 예선에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상대가 2명이나 퇴장 당하는 가운데, 2대 1로 힘겨운 역전승을 거두고 3차 예선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은 오는 24일 유로파리그 3차 예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개막 이후 2경기째 침묵한 손흥민은 20일 사우샘프턴 원정경기에 출격해 시즌 첫 골사냥에 도전합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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