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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전력 사용 산업용 줄고 주택용 늘어
입력 2020.09.18 (07:43) 수정 2020.09.18 (07:49) 뉴스광장(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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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울산지역 산업용 전력 사용량은 줄어든 반면, 주택용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 조사결과, 올해들어 지난 7월까지 울산의 산업용 전력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4.8%가량 줄었습니다.
석유화학과 자동차 업종이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으며, 중소제조업도 가동률이 하락하면서 전력 사용량도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울산 주택용 전력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5.6% 늘어나,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것을 보여줬습니다.
한국전력 조사결과, 올해들어 지난 7월까지 울산의 산업용 전력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4.8%가량 줄었습니다.
석유화학과 자동차 업종이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으며, 중소제조업도 가동률이 하락하면서 전력 사용량도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울산 주택용 전력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5.6% 늘어나,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것을 보여줬습니다.
- 코로나19로 전력 사용 산업용 줄고 주택용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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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8 07:43:13
- 수정2020-09-18 07:49:26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울산지역 산업용 전력 사용량은 줄어든 반면, 주택용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 조사결과, 올해들어 지난 7월까지 울산의 산업용 전력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4.8%가량 줄었습니다.
석유화학과 자동차 업종이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으며, 중소제조업도 가동률이 하락하면서 전력 사용량도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울산 주택용 전력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5.6% 늘어나,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것을 보여줬습니다.
한국전력 조사결과, 올해들어 지난 7월까지 울산의 산업용 전력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4.8%가량 줄었습니다.
석유화학과 자동차 업종이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으며, 중소제조업도 가동률이 하락하면서 전력 사용량도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울산 주택용 전력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5.6% 늘어나,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것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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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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