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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정우영-지동원 “우리도 있어요!”
입력 2020.09.18 (07:58) 수정 2020.09.18 (08:0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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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는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네 명의 선수가 그라운드를 누빕니다.

황희찬뿐 아니라 권창훈과 정우영, 지동원까지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코리안 리거'들이 활약을 예고합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권창훈은 멋진 발리슛으로 올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정우영과 좋은 호흡을 자랑하다 보니 권창훈의 공격력은 더 위력적입니다.

지난 시즌에도 그림같은 골을 터트리며 순도높은 결정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권창훈은, 올 시즌 임대를 마치고 돌아온 정우영에게 완벽한 기회를 만들어주는 등 패스까지 살아났습니다.

막내 정우영 역시 권창훈을 만나 무럭무럭 성장 중입니다.

시즌 개막전에서 독일 진출 이후 처음으로 1군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동원은 독일에서 벌써 9번째 시즌을 맞는 코리안 리거들의 맏형입니다.

가벼운 부상으로 개막전에서는 황희찬과 대결하지 못하지만 후배들과의 경기가 기다려집니다.

[지동원/마인츠 05 : "황희찬이 매우 잘하고 있기 때문에 (맞대결 무산이) 매우 아쉽습니다.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에서 라이프치히와 비슷한 축구를 해왔기 때문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고, 언어적인 부분도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지동원 등 한국 선수들은 서로를 응원하는 우정을 자랑합니다.

[지동원/마인츠 05 : "(SNS 계정에) 독일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 단체 대화방이 있어요. 가끔씩 연락해서 안부 묻고 득점하면 서로 축하합니다. (경기가 끝나면)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남은 시즌 부담없이 힘내자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저마다 최고의 시즌을 꿈꾸며 분데스리가의 한국인 전성시대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지동원/마인츠 05 : "분데스리가는 KBS와 함께!"]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영상편집:조완기
  • 권창훈-정우영-지동원 “우리도 있어요!”
    • 입력 2020-09-18 07:58:04
    • 수정2020-09-18 08: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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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는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네 명의 선수가 그라운드를 누빕니다.

황희찬뿐 아니라 권창훈과 정우영, 지동원까지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코리안 리거'들이 활약을 예고합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권창훈은 멋진 발리슛으로 올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정우영과 좋은 호흡을 자랑하다 보니 권창훈의 공격력은 더 위력적입니다.

지난 시즌에도 그림같은 골을 터트리며 순도높은 결정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권창훈은, 올 시즌 임대를 마치고 돌아온 정우영에게 완벽한 기회를 만들어주는 등 패스까지 살아났습니다.

막내 정우영 역시 권창훈을 만나 무럭무럭 성장 중입니다.

시즌 개막전에서 독일 진출 이후 처음으로 1군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동원은 독일에서 벌써 9번째 시즌을 맞는 코리안 리거들의 맏형입니다.

가벼운 부상으로 개막전에서는 황희찬과 대결하지 못하지만 후배들과의 경기가 기다려집니다.

[지동원/마인츠 05 : "황희찬이 매우 잘하고 있기 때문에 (맞대결 무산이) 매우 아쉽습니다.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에서 라이프치히와 비슷한 축구를 해왔기 때문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고, 언어적인 부분도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지동원 등 한국 선수들은 서로를 응원하는 우정을 자랑합니다.

[지동원/마인츠 05 : "(SNS 계정에) 독일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 단체 대화방이 있어요. 가끔씩 연락해서 안부 묻고 득점하면 서로 축하합니다. (경기가 끝나면)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남은 시즌 부담없이 힘내자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저마다 최고의 시즌을 꿈꾸며 분데스리가의 한국인 전성시대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지동원/마인츠 05 : "분데스리가는 KBS와 함께!"]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영상편집:조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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