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당지역 주택조합 사업계획 변경 승인

입력 2020.09.18 (08:09) 수정 2020.09.1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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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내당지역 주택조합이 신청한 주택건설 사업계획변경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대구시는 종합 검토 결과 조합원 대다수가 공동사업 주체 변경을 원하고, 기존 사업주체의 일부 임원이 배임수재로 징역형을 선고받는 등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조합은 지난달 공동사업 주체를 GS건설로 바꿔 달라면서 시청 주차장에서 하루 동안 점거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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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당지역 주택조합 사업계획 변경 승인
    • 입력 2020-09-18 08:09:24
    • 수정2020-09-18 08:26:07
    뉴스광장(대구)
대구시가 내당지역 주택조합이 신청한 주택건설 사업계획변경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대구시는 종합 검토 결과 조합원 대다수가 공동사업 주체 변경을 원하고, 기존 사업주체의 일부 임원이 배임수재로 징역형을 선고받는 등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조합은 지난달 공동사업 주체를 GS건설로 바꿔 달라면서 시청 주차장에서 하루 동안 점거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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