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유흥업소발 감염 시작은 사랑제일교회”
입력 2020.09.18 (08:17)
수정 2020.09.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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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된 주요 감염원은 상무지구 유흥업소가 아니라 서울 사랑제일교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GPS 분석과 진술 등을 토대로 역학조사한 결과,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2명이 지난 7월 말 서울 사랑제일교회 합숙 예배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3일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상황이라며 불법 집회에 참석하지 말 것과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광주시는 GPS 분석과 진술 등을 토대로 역학조사한 결과,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2명이 지난 7월 말 서울 사랑제일교회 합숙 예배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3일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상황이라며 불법 집회에 참석하지 말 것과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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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유흥업소발 감염 시작은 사랑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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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8 08:16:59
- 수정2020-09-18 08:42:06
광주지역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된 주요 감염원은 상무지구 유흥업소가 아니라 서울 사랑제일교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GPS 분석과 진술 등을 토대로 역학조사한 결과,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2명이 지난 7월 말 서울 사랑제일교회 합숙 예배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3일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상황이라며 불법 집회에 참석하지 말 것과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광주시는 GPS 분석과 진술 등을 토대로 역학조사한 결과,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2명이 지난 7월 말 서울 사랑제일교회 합숙 예배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3일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상황이라며 불법 집회에 참석하지 말 것과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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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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