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한전공대 교사 ‘일부 신축·일부 임대’ 제시

입력 2020.09.18 (08:28) 수정 2020.09.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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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를 오는 2022년까지 정상 개교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학교 건물 확보를 위해서 전라남도가 '일부는 신축하고 일부는 임대' 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한전 공대 개교에 필요한 최소한의 교사, 4천 제곱미터를 2022년 3월 개교 이전에 신축하고 나머지는 내년 9월에 완공 예정인 에너지신기술연구소 일부를 임대 교사로 사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안도 '한전공대 특별법'에 최소 교사 면적과 임대 교사 활용 등에 특례를 적용하는 조항이 필요해 국회 논의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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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道, 한전공대 교사 ‘일부 신축·일부 임대’ 제시
    • 입력 2020-09-18 08:28:22
    • 수정2020-09-18 08:42:06
    뉴스광장(광주)
한전공대를 오는 2022년까지 정상 개교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학교 건물 확보를 위해서 전라남도가 '일부는 신축하고 일부는 임대' 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한전 공대 개교에 필요한 최소한의 교사, 4천 제곱미터를 2022년 3월 개교 이전에 신축하고 나머지는 내년 9월에 완공 예정인 에너지신기술연구소 일부를 임대 교사로 사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안도 '한전공대 특별법'에 최소 교사 면적과 임대 교사 활용 등에 특례를 적용하는 조항이 필요해 국회 논의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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