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시민·정치적권리위에 첫 한국인 선출
입력 2020.09.18 (08:43)
수정 2020.09.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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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록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현지시간으로 17일 4년 임기의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한국 인사가 이 위원회에 진출한 것은 1990년 한국이 시민적·정치적 권리규약에 가입한 이후 처음이라고 주유엔 한국대표부가 밝혔습니다.
국제 인권 전문가인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이 위원회는 생명권, 신체의 자유, 양심종교의 자유 등 시민적·정치적 권리규약에 규정된 권리의 각국 이행을 심의하는 주요 인권협약기구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유엔한국대표부 제공]
한국 인사가 이 위원회에 진출한 것은 1990년 한국이 시민적·정치적 권리규약에 가입한 이후 처음이라고 주유엔 한국대표부가 밝혔습니다.
국제 인권 전문가인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이 위원회는 생명권, 신체의 자유, 양심종교의 자유 등 시민적·정치적 권리규약에 규정된 권리의 각국 이행을 심의하는 주요 인권협약기구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유엔한국대표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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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시민·정치적권리위에 첫 한국인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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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8 08:43:10
- 수정2020-09-18 10:09:05
서창록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현지시간으로 17일 4년 임기의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한국 인사가 이 위원회에 진출한 것은 1990년 한국이 시민적·정치적 권리규약에 가입한 이후 처음이라고 주유엔 한국대표부가 밝혔습니다.
국제 인권 전문가인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이 위원회는 생명권, 신체의 자유, 양심종교의 자유 등 시민적·정치적 권리규약에 규정된 권리의 각국 이행을 심의하는 주요 인권협약기구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유엔한국대표부 제공]
한국 인사가 이 위원회에 진출한 것은 1990년 한국이 시민적·정치적 권리규약에 가입한 이후 처음이라고 주유엔 한국대표부가 밝혔습니다.
국제 인권 전문가인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이 위원회는 생명권, 신체의 자유, 양심종교의 자유 등 시민적·정치적 권리규약에 규정된 권리의 각국 이행을 심의하는 주요 인권협약기구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유엔한국대표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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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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