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함정 등 특수목적선 건조 단지 조성 추진

입력 2020.09.18 (08:50) 수정 2020.09.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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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가동 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지역에 함정과 관공선 등 특수목전선을 건조하는 신규 단지 조성을 추진합니다.

오는 2022년부터 5년 동안 국비 등 5천억 원을 들여 군산항 인근에 특수목적선을 건조, 수리 등을 할 수 있는 단지를 만들고, 조선 관련 기업 등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내년 상반기까지 자체 용역을 진행한 뒤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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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에 함정 등 특수목적선 건조 단지 조성 추진
    • 입력 2020-09-18 08:50:29
    • 수정2020-09-18 08:53:08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가동 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지역에 함정과 관공선 등 특수목전선을 건조하는 신규 단지 조성을 추진합니다.

오는 2022년부터 5년 동안 국비 등 5천억 원을 들여 군산항 인근에 특수목적선을 건조, 수리 등을 할 수 있는 단지를 만들고, 조선 관련 기업 등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내년 상반기까지 자체 용역을 진행한 뒤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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