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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강력한 거리두기 했는데도 감소세 확연하지 않은 이유는?
입력 2020.09.18 (09:32)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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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정부는 종교와 유흥 시설 등이 보름간 문을 닫도록 권고하고, 재택근무도 적극 권장하는 이른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습니다.

대구 신천지 교회발 확산으로 한때 9백 명 넘던 하루 확진자는 열흘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최근 시행된 거리 두기 2.5단계 이후의 상황은 이전과 다릅니다.

지난달 400명대까지 치솟았던 확진자 수가 100명대까지 줄긴 했지만, 더 강화된 거리 두기였음에도 기대만큼 감소세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천지 교회 때와 달리 감염이 단일 집단을 벗어나 다양한 곳으로 퍼진 탓입니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확인되지 않은 사례가 4명 중 1명꼴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전파 경로를 찾기 어려워진 점도 감소세를 막고 있습니다.

특히 대유행이 시작됐던 지난 5월과 8월은 거리 두기가 완화된 상태에서, 연휴와 휴가철이 겹쳤습니다.

이동이 잦아지면서 지역사회에 확진자가 광범위하게 퍼졌고, 이 여파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영상편집:안영아/그래픽:최민영, 이희문
  • [자막뉴스] 강력한 거리두기 했는데도 감소세 확연하지 않은 이유는?
    • 입력 2020-09-18 09: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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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정부는 종교와 유흥 시설 등이 보름간 문을 닫도록 권고하고, 재택근무도 적극 권장하는 이른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습니다.

대구 신천지 교회발 확산으로 한때 9백 명 넘던 하루 확진자는 열흘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최근 시행된 거리 두기 2.5단계 이후의 상황은 이전과 다릅니다.

지난달 400명대까지 치솟았던 확진자 수가 100명대까지 줄긴 했지만, 더 강화된 거리 두기였음에도 기대만큼 감소세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천지 교회 때와 달리 감염이 단일 집단을 벗어나 다양한 곳으로 퍼진 탓입니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확인되지 않은 사례가 4명 중 1명꼴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전파 경로를 찾기 어려워진 점도 감소세를 막고 있습니다.

특히 대유행이 시작됐던 지난 5월과 8월은 거리 두기가 완화된 상태에서, 연휴와 휴가철이 겹쳤습니다.

이동이 잦아지면서 지역사회에 확진자가 광범위하게 퍼졌고, 이 여파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영상편집:안영아/그래픽:최민영, 이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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