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라선 고속화 국가계획 반영’ 건의

입력 2020.09.18 (10:01) 수정 2020.09.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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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익산과 여수를 오가는 전라선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켜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서울에서 2시간이면 도착하는 경부선 등과는 달리 전라선은 3시간이 넘는 '무늬만 고속철도'라며, 여수와 순천권의 관광객 증가 등에 맞춰 고속철도 건설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사전 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동부권 지자체와 함께 공동 건의문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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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전라선 고속화 국가계획 반영’ 건의
    • 입력 2020-09-18 10:01:12
    • 수정2020-09-18 10:21:33
    930뉴스(광주)
전라남도가 익산과 여수를 오가는 전라선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켜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서울에서 2시간이면 도착하는 경부선 등과는 달리 전라선은 3시간이 넘는 '무늬만 고속철도'라며, 여수와 순천권의 관광객 증가 등에 맞춰 고속철도 건설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사전 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동부권 지자체와 함께 공동 건의문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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