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특별주의보 한달 간 재발령
입력 2020.09.18 (10:08)
수정 2020.09.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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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함에 따라 전 세계 모든 국가를 상대로 한 해외여행 특별주의보가 한 달간 재발령됐습니다.
외교부는 내일(19일)부터 한 달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재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여행 특별여행주의보는 지난 3월 23일 석 달간 처음 발령됐으며, 지난 6월부터는 한 달 단위로 계속 연장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지속, 상당수 국가의 입국 금지, 제한 조치와 항공편 운항 중단 등의 상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민이 해외여행 중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를 방지하고, 국내 방역 차원에서도 해외 방문 자제가 긴요한 상황을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 한 달간 해외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이라면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행사에 가거나 외출하는 것을 자제하는 등 신변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외교부는 내일(19일)부터 한 달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재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여행 특별여행주의보는 지난 3월 23일 석 달간 처음 발령됐으며, 지난 6월부터는 한 달 단위로 계속 연장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지속, 상당수 국가의 입국 금지, 제한 조치와 항공편 운항 중단 등의 상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민이 해외여행 중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를 방지하고, 국내 방역 차원에서도 해외 방문 자제가 긴요한 상황을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 한 달간 해외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이라면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행사에 가거나 외출하는 것을 자제하는 등 신변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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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9-18 10:16:46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함에 따라 전 세계 모든 국가를 상대로 한 해외여행 특별주의보가 한 달간 재발령됐습니다.
외교부는 내일(19일)부터 한 달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재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여행 특별여행주의보는 지난 3월 23일 석 달간 처음 발령됐으며, 지난 6월부터는 한 달 단위로 계속 연장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지속, 상당수 국가의 입국 금지, 제한 조치와 항공편 운항 중단 등의 상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민이 해외여행 중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를 방지하고, 국내 방역 차원에서도 해외 방문 자제가 긴요한 상황을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 한 달간 해외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이라면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행사에 가거나 외출하는 것을 자제하는 등 신변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외교부는 내일(19일)부터 한 달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재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여행 특별여행주의보는 지난 3월 23일 석 달간 처음 발령됐으며, 지난 6월부터는 한 달 단위로 계속 연장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지속, 상당수 국가의 입국 금지, 제한 조치와 항공편 운항 중단 등의 상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국민이 해외여행 중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를 방지하고, 국내 방역 차원에서도 해외 방문 자제가 긴요한 상황을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 한 달간 해외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이라면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행사에 가거나 외출하는 것을 자제하는 등 신변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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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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