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자동차 부품업체 10곳 중 6곳 적자
입력 2020.09.18 (10:11)
수정 2020.09.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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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자동차부품업체 10곳 중 6곳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유동성 위기가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산업협회는 현대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41% 감소하면서 자동차 부품업을 하는 84개 상장사의 영업이익도 11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적자 부품업체는 84곳 중 49곳으로 60%에 달했습니다.
자동차산업협회는 현대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41% 감소하면서 자동차 부품업을 하는 84개 상장사의 영업이익도 11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적자 부품업체는 84곳 중 49곳으로 6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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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자동차 부품업체 10곳 중 6곳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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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8 10:11:48
- 수정2020-09-18 10:16:00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자동차부품업체 10곳 중 6곳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유동성 위기가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산업협회는 현대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41% 감소하면서 자동차 부품업을 하는 84개 상장사의 영업이익도 11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적자 부품업체는 84곳 중 49곳으로 60%에 달했습니다.
자동차산업협회는 현대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41% 감소하면서 자동차 부품업을 하는 84개 상장사의 영업이익도 11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적자 부품업체는 84곳 중 49곳으로 6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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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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