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0.09.18 (12:01) 수정 2020.09.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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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26명·사망 5명…“고령층 확진자 늘어”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6명으로 국내 발생은 109명이고 사망자도 5명 늘었습니다. 수도권 중심 재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겁니다. 60세 이상 확진자가 늘면서 위중 중증 환자도 줄지 않고 있습니다.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에 46억 규모 손배 소송

서울시가 오늘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코로나19 재확산 책임을 물어 46억2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합니다. 정세균 총리는 추석 이동자제를 거듭 요청하고 코로나19 검사량이나 결과 조작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4차 추경안 본격 심사…‘통신비·독감 접종’ 쟁점

국회가 7조 8천억원 규모의 4차 추경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본격 심사에 들어갑니다. 여야 모두 22일 본회의 처리를 약속한 가운데 야당은 통신비 2만원 지급안 대신 독감 무료 접종 확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수사기밀 누설’ 혐의 이태종 전 법원장 1심서 무죄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수사기밀을 누설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태종 전 서울서부지방법원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이른바 '사법농단' 수사로 기소된 전·현직 판사 사건 중 4번째 무죄 판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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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9-18 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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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26명·사망 5명…“고령층 확진자 늘어”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6명으로 국내 발생은 109명이고 사망자도 5명 늘었습니다. 수도권 중심 재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겁니다. 60세 이상 확진자가 늘면서 위중 중증 환자도 줄지 않고 있습니다.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에 46억 규모 손배 소송

서울시가 오늘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코로나19 재확산 책임을 물어 46억2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합니다. 정세균 총리는 추석 이동자제를 거듭 요청하고 코로나19 검사량이나 결과 조작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4차 추경안 본격 심사…‘통신비·독감 접종’ 쟁점

국회가 7조 8천억원 규모의 4차 추경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본격 심사에 들어갑니다. 여야 모두 22일 본회의 처리를 약속한 가운데 야당은 통신비 2만원 지급안 대신 독감 무료 접종 확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수사기밀 누설’ 혐의 이태종 전 법원장 1심서 무죄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수사기밀을 누설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태종 전 서울서부지방법원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이른바 '사법농단' 수사로 기소된 전·현직 판사 사건 중 4번째 무죄 판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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