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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정 총리 “추석 이동 자제…검사 조작 불가능”
입력 2020.09.18 (12:09) 수정 2020.09.18 (13:0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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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있는데다 이동이 많은 명절이 다가오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 외에는 바이러스를 이길 방법이 없다며 최대한 이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가 명절 대이동으로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하며 다시 한번 고향 부모님과 친지 방문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조선시대에도 전염병이 돌 때는 차례를 지내지 않았다며 이동 자제를 재차 호소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조선왕조실록 등 여러 사료를 확인해 보면 과거 우리 선조들도 홍역이나 천연두와 같은 역병이 돌 때면 명절 차례를 지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외에는 바이러스를 이길 방법이 없다며 경각심을 늦추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정부가 조작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정했습니다.

검체채취와 진단검사 모두 지자체별로 실시하고 있고, 360곳이 넘는 민간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어 검사량이나 결과 조작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주말 수도권 이동량이 직전 주말보다 8.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도권에서 코로나19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혈액보유량이 3.3일분에 불과한 '관심' 단계로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비대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 문화기관이 보유한 비대면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재난주관방송사인 KBS는 추석 연휴 국민행동요령 동영상을 제작 편성하고 다른 방송사와 공유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정 총리 “추석 이동 자제…검사 조작 불가능”
    • 입력 2020-09-18 12:09:59
    • 수정2020-09-18 13:07:04
    뉴스 12
[앵커]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있는데다 이동이 많은 명절이 다가오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 외에는 바이러스를 이길 방법이 없다며 최대한 이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가 명절 대이동으로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하며 다시 한번 고향 부모님과 친지 방문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조선시대에도 전염병이 돌 때는 차례를 지내지 않았다며 이동 자제를 재차 호소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조선왕조실록 등 여러 사료를 확인해 보면 과거 우리 선조들도 홍역이나 천연두와 같은 역병이 돌 때면 명절 차례를 지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외에는 바이러스를 이길 방법이 없다며 경각심을 늦추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정부가 조작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정했습니다.

검체채취와 진단검사 모두 지자체별로 실시하고 있고, 360곳이 넘는 민간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어 검사량이나 결과 조작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주말 수도권 이동량이 직전 주말보다 8.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도권에서 코로나19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혈액보유량이 3.3일분에 불과한 '관심' 단계로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비대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 문화기관이 보유한 비대면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재난주관방송사인 KBS는 추석 연휴 국민행동요령 동영상을 제작 편성하고 다른 방송사와 공유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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