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전 의원, 민주당 국민통합특별위원장에 임명

입력 2020.09.18 (13:50) 수정 2020.09.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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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통합특별위원장에 김부겸 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를 포함한 정무직 당직자 임명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김부겸 전 의원은 통합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세대와 지역, 이념 등 다양한 사회통합을 이끌어갈 적임자"라며 "영남 출신이고 전당대회에서 이낙연 대표의 상대였던 김 전 의원과 협력을 다짐하는 차원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장에는 남인순 전 최고위원, 홍보소통위원장에는 박수현 전 의원, 과학기술특별위원장에는 이경수 전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사무차장이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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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겸 전 의원, 민주당 국민통합특별위원장에 임명
    • 입력 2020-09-18 13:50:28
    • 수정2020-09-18 14: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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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통합특별위원장에 김부겸 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를 포함한 정무직 당직자 임명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김부겸 전 의원은 통합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세대와 지역, 이념 등 다양한 사회통합을 이끌어갈 적임자"라며 "영남 출신이고 전당대회에서 이낙연 대표의 상대였던 김 전 의원과 협력을 다짐하는 차원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장에는 남인순 전 최고위원, 홍보소통위원장에는 박수현 전 의원, 과학기술특별위원장에는 이경수 전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사무차장이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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