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긴급의료지원단에 천159명 지원…추가 모집 잠정 중단

입력 2020.09.18 (16:38) 수정 2020.09.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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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경기도가 모집한 `긴급의료지원단`에 지난 1달 동안 전문의료인력 1,159명이 지원했습니다.

분야별로 간호사가 552명(47.6%)으로 가장 많았고 간호조무사 265명, 임상병리사 80명 순입니다.

경기도는 모집된 의료인력을 감염병 전담병원와 생활치료센터, 가정대기자를 위한 홈케어시스템 운영단 등으로 모두 83명을 배치했으며, 나머지 의료인력은 전문인력풀로 관리해 재난이 발생하면의료현장에 순서대로 투입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전문의료인력이 상당수 확보됨에 따라 긴급의료지원단 모집을 잠정 중단하고 재유행 여부 등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모집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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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18 16:38:41
    • 수정2020-09-18 16:39:34
    사회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경기도가 모집한 `긴급의료지원단`에 지난 1달 동안 전문의료인력 1,159명이 지원했습니다.

분야별로 간호사가 552명(47.6%)으로 가장 많았고 간호조무사 265명, 임상병리사 80명 순입니다.

경기도는 모집된 의료인력을 감염병 전담병원와 생활치료센터, 가정대기자를 위한 홈케어시스템 운영단 등으로 모두 83명을 배치했으며, 나머지 의료인력은 전문인력풀로 관리해 재난이 발생하면의료현장에 순서대로 투입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전문의료인력이 상당수 확보됨에 따라 긴급의료지원단 모집을 잠정 중단하고 재유행 여부 등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모집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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