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 법·제도 개혁회의 열려…비대면 중소벤처 육성방안 논의

입력 2020.09.18 (17:55) 수정 2020.09.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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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 경제계가 함께 꾸린 한국판 뉴딜 법·제도 개혁회의가 비대면 중소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8일) 오후 법·제도 개혁회의 위원들이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디지털 관련 규제 개선 현황과 추진계획, 비대면 중소벤처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또 그린 뉴딜 R&D(연구개발) 전략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법·제도 개혁회의는 한국판 뉴딜 당정추진본부 산하에 설치된 협업 기구입니다.

정부는 회의에서 발굴한 170여 개 개선 과제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와 뉴딜 당정 추진본부 논의를 거쳐 확정해 추후 발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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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18 17:55:29
    • 수정2020-09-18 18:23:48
    경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경제계가 함께 꾸린 한국판 뉴딜 법·제도 개혁회의가 비대면 중소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8일) 오후 법·제도 개혁회의 위원들이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디지털 관련 규제 개선 현황과 추진계획, 비대면 중소벤처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또 그린 뉴딜 R&D(연구개발) 전략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법·제도 개혁회의는 한국판 뉴딜 당정추진본부 산하에 설치된 협업 기구입니다.

정부는 회의에서 발굴한 170여 개 개선 과제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와 뉴딜 당정 추진본부 논의를 거쳐 확정해 추후 발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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