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이흥구 대법관·서욱 국방장관·김대지 국세청장 임명장 수여
입력 2020.09.18 (18:11)
수정 2020.09.1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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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흥구 대법관과 서욱 국방부 장관, 김대지 국세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여식 뒤 환담에서 이흥구 대법관에게 "법과 정의를 구현하는데 대법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모든 영역에서 다양한 가치들을 골고루 반영하고 중심을 잡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욱 국방장관에게는 "국방개혁 및 방위력 강화, 한미동맹에 기반한 전작권 전환 등 국방분야 주요 과제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군 장병들이 육체적·정신적으로 더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대지 국세청장에게는 "지금처럼 경제적 위기 국면에서 격차가 더 벌어지고 양극화가 심해지는 만큼 국세청이 조세정의와 공정한 과세와 더불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세정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수여식 뒤 환담에서 이흥구 대법관에게 "법과 정의를 구현하는데 대법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모든 영역에서 다양한 가치들을 골고루 반영하고 중심을 잡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욱 국방장관에게는 "국방개혁 및 방위력 강화, 한미동맹에 기반한 전작권 전환 등 국방분야 주요 과제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군 장병들이 육체적·정신적으로 더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대지 국세청장에게는 "지금처럼 경제적 위기 국면에서 격차가 더 벌어지고 양극화가 심해지는 만큼 국세청이 조세정의와 공정한 과세와 더불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세정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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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8 18:11:45
- 수정2020-09-18 19:37:46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흥구 대법관과 서욱 국방부 장관, 김대지 국세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여식 뒤 환담에서 이흥구 대법관에게 "법과 정의를 구현하는데 대법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모든 영역에서 다양한 가치들을 골고루 반영하고 중심을 잡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욱 국방장관에게는 "국방개혁 및 방위력 강화, 한미동맹에 기반한 전작권 전환 등 국방분야 주요 과제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군 장병들이 육체적·정신적으로 더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대지 국세청장에게는 "지금처럼 경제적 위기 국면에서 격차가 더 벌어지고 양극화가 심해지는 만큼 국세청이 조세정의와 공정한 과세와 더불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세정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수여식 뒤 환담에서 이흥구 대법관에게 "법과 정의를 구현하는데 대법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모든 영역에서 다양한 가치들을 골고루 반영하고 중심을 잡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욱 국방장관에게는 "국방개혁 및 방위력 강화, 한미동맹에 기반한 전작권 전환 등 국방분야 주요 과제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군 장병들이 육체적·정신적으로 더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대지 국세청장에게는 "지금처럼 경제적 위기 국면에서 격차가 더 벌어지고 양극화가 심해지는 만큼 국세청이 조세정의와 공정한 과세와 더불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세정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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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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