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여중생 등 대전충남서 확진자 8명 늘어

입력 2020.09.18 (19:31) 수정 2020.09.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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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7살 어린이와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판암동 거주 20대 1명과 그의 가족 2명 등 모두 5명이 확진됐습니다.

보령에서는 해양과학고 교사의 배우자인 50대 여성과 대천여중에 다니는 여중생이 확진됐습니다.

해양과학고 관련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으며 방역당국은 여중생 확진자와 해양과학고 집단 발병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 중입니다.

천안에서는 쌍용동 방문판매 업체와 관련해 40대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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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여중생 등 대전충남서 확진자 8명 늘어
    • 입력 2020-09-18 19:31:46
    • 수정2020-09-18 19:35:16
    뉴스7(대전)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7살 어린이와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판암동 거주 20대 1명과 그의 가족 2명 등 모두 5명이 확진됐습니다.

보령에서는 해양과학고 교사의 배우자인 50대 여성과 대천여중에 다니는 여중생이 확진됐습니다.

해양과학고 관련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으며 방역당국은 여중생 확진자와 해양과학고 집단 발병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 중입니다.

천안에서는 쌍용동 방문판매 업체와 관련해 40대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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