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음식점 영업시간제한 해제·PC방 청소년 출입 허용

입력 2020.09.18 (19:33) 수정 2020.09.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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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내일(19일) 0시부터 일반 음식점과 휴게 음식점에 내린 영업시간 제한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앞서 음식점에 한해 새벽 1시부터 5시 사이, 배달과 포장만 가능하도록 영업을 제한했었습니다.

대전시는 또, 최근 PC방이 고위험시설에서 제외된 만큼 내일(19일) 0시부터 청소년의 출입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달 15일 이후 하루 평균 5명씩 나오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번 주 들어 2명으로 줄면서 안정세를 보인다며 이대로라면 20일까지로 예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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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음식점 영업시간제한 해제·PC방 청소년 출입 허용
    • 입력 2020-09-18 19:33:07
    • 수정2020-09-18 19:35:57
    뉴스7(대전)
대전시가 내일(19일) 0시부터 일반 음식점과 휴게 음식점에 내린 영업시간 제한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앞서 음식점에 한해 새벽 1시부터 5시 사이, 배달과 포장만 가능하도록 영업을 제한했었습니다.

대전시는 또, 최근 PC방이 고위험시설에서 제외된 만큼 내일(19일) 0시부터 청소년의 출입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달 15일 이후 하루 평균 5명씩 나오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번 주 들어 2명으로 줄면서 안정세를 보인다며 이대로라면 20일까지로 예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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