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재산 신고 누락 의혹’ 김홍걸 의원 제명
입력 2020.09.18 (19:33)
수정 2020.09.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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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신고 누락 의혹이 불거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민주당 김홍걸 의원이 당에서 제명됐습니다.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최고위원회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당 윤리감찰단이 김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허위신고 등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지만, 김 의원이 성실히 협조할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례대표인 김 의원은 제명 뒤에도 무소속으로 의원직을 유지하게 됩니다.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최고위원회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당 윤리감찰단이 김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허위신고 등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지만, 김 의원이 성실히 협조할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례대표인 김 의원은 제명 뒤에도 무소속으로 의원직을 유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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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재산 신고 누락 의혹’ 김홍걸 의원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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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8 19:33:32
- 수정2020-09-18 19:46:37
재산신고 누락 의혹이 불거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민주당 김홍걸 의원이 당에서 제명됐습니다.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최고위원회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당 윤리감찰단이 김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허위신고 등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지만, 김 의원이 성실히 협조할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례대표인 김 의원은 제명 뒤에도 무소속으로 의원직을 유지하게 됩니다.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최고위원회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당 윤리감찰단이 김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허위신고 등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지만, 김 의원이 성실히 협조할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례대표인 김 의원은 제명 뒤에도 무소속으로 의원직을 유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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