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대청호 규제’ 정책협의체 첫 출범

입력 2020.09.18 (19:36) 수정 2020.09.18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청호 규제 개선을 위한 협의체가 옥천에서 처음 구성됐습니다.

옥천군수와 군의원, 시민단체, 기관단체장 등 31명으로 구성된 대청호 정책협의회는 오늘 출범식을 연 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협의체는 현재 환경부와 옥천군에서 각각 조사하고 있는 대청호 일대 규제 현황과 피해 등을 확인하고 정부 개선 정책에 주민 의견이 반영되도록 자문 역할 등을 할 계획입니다.

옥천군은 전체 면적의 84%가량이 대청호 수질 보전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돼 개발 등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옥천서 ‘대청호 규제’ 정책협의체 첫 출범
    • 입력 2020-09-18 19:36:46
    • 수정2020-09-18 19:39:19
    뉴스7(청주)
대청호 규제 개선을 위한 협의체가 옥천에서 처음 구성됐습니다.

옥천군수와 군의원, 시민단체, 기관단체장 등 31명으로 구성된 대청호 정책협의회는 오늘 출범식을 연 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협의체는 현재 환경부와 옥천군에서 각각 조사하고 있는 대청호 일대 규제 현황과 피해 등을 확인하고 정부 개선 정책에 주민 의견이 반영되도록 자문 역할 등을 할 계획입니다.

옥천군은 전체 면적의 84%가량이 대청호 수질 보전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돼 개발 등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