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사업 또다시 무산

입력 2020.09.18 (19:50) 수정 2020.09.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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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공전했던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사업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대전도시공사는 민간사업자인 KPIH 측이 자금 조달과 용지 매매 계약을 기한 내 실행하지 못해 사업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도시공사는 다음 달 중 사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4차례에 걸쳐 민간사업자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해왔지만 번번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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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사업 또다시 무산
    • 입력 2020-09-18 19:50:59
    • 수정2020-09-18 19:58:43
    뉴스7(대전)
10년 동안 공전했던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사업이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대전도시공사는 민간사업자인 KPIH 측이 자금 조달과 용지 매매 계약을 기한 내 실행하지 못해 사업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도시공사는 다음 달 중 사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4차례에 걸쳐 민간사업자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해왔지만 번번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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