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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미국 대선 전에 북미 간 뭔가 이뤄질 가능성 작아”
입력 2020.09.18 (20:47) 수정 2020.09.19 (00:42) 국제
미국 대선 전에 미국과 북한 간 대화가 성사될 가능성은 작다고 베트남을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베트남을 방문 중인 강 장관은 어제 하노이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미국 대선 전 대화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뭔가 이뤄질 가능성은 작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북한이 현재 수해와 코로나 19 감염증 방역 등으로 국내 문제에 치중하고 있는 것 같다며 깜짝 발표를 위해 물밑으로 진행중인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또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내각 출범에 따른 한일 관계 정망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잘 풀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베트남을 방문 중인 강 장관은 어제 하노이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미국 대선 전 대화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뭔가 이뤄질 가능성은 작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북한이 현재 수해와 코로나 19 감염증 방역 등으로 국내 문제에 치중하고 있는 것 같다며 깜짝 발표를 위해 물밑으로 진행중인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또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내각 출범에 따른 한일 관계 정망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잘 풀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경화 “미국 대선 전에 북미 간 뭔가 이뤄질 가능성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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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8 20:47:09
- 수정2020-09-19 00:42:26

미국 대선 전에 미국과 북한 간 대화가 성사될 가능성은 작다고 베트남을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베트남을 방문 중인 강 장관은 어제 하노이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미국 대선 전 대화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뭔가 이뤄질 가능성은 작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북한이 현재 수해와 코로나 19 감염증 방역 등으로 국내 문제에 치중하고 있는 것 같다며 깜짝 발표를 위해 물밑으로 진행중인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또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내각 출범에 따른 한일 관계 정망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잘 풀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베트남을 방문 중인 강 장관은 어제 하노이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미국 대선 전 대화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뭔가 이뤄질 가능성은 작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북한이 현재 수해와 코로나 19 감염증 방역 등으로 국내 문제에 치중하고 있는 것 같다며 깜짝 발표를 위해 물밑으로 진행중인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또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내각 출범에 따른 한일 관계 정망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잘 풀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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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기자 grandkd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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