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9.18 (21:01) 수정 2020.09.1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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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26명…사랑제일교회에 손해배상 소송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오늘도 백 명을 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에게 재확산 책임을 묻겠다며 46억여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닷새째 의식불명…‘방치’ 못 막은 이유는?

집에서 라면을 끓이다 불이 나 중태에 빠진 초등학생 형제가 닷새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형제의 사정을 알고도 지자체와 보호기관이 손 놓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택배 분류 거부’ 철회…“갈등 불씨 여전”

분류 작업 거부를 예고했던 택배 기사들이 추석 성수기에 인력을 추가 투입하겠다는 정부 대책을 수용하고 결정을 철회했습니다. 근본적인 해법 없이는 또 다른 갈등이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김홍걸 제명…박덕흠, 피감기관 공사 수주 의혹

재산 신고 누락 의혹이 제기된 김홍걸 의원을 민주당이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일가가 운영하는 건설사가 피감기관의 공사를 맡아 천억 원 넘게 벌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곳곳에 ‘쓰레기 산’…돈 받고 대신 버려 주기도

코로나19 여파로 급증한 재활용 쓰레기를 무더기로 불법 투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간에서 돈을 받고 대신 버려주는 브로커까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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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18 21:01:11
    • 수정2020-09-18 22: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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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26명…사랑제일교회에 손해배상 소송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오늘도 백 명을 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에게 재확산 책임을 묻겠다며 46억여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닷새째 의식불명…‘방치’ 못 막은 이유는?

집에서 라면을 끓이다 불이 나 중태에 빠진 초등학생 형제가 닷새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형제의 사정을 알고도 지자체와 보호기관이 손 놓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택배 분류 거부’ 철회…“갈등 불씨 여전”

분류 작업 거부를 예고했던 택배 기사들이 추석 성수기에 인력을 추가 투입하겠다는 정부 대책을 수용하고 결정을 철회했습니다. 근본적인 해법 없이는 또 다른 갈등이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김홍걸 제명…박덕흠, 피감기관 공사 수주 의혹

재산 신고 누락 의혹이 제기된 김홍걸 의원을 민주당이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일가가 운영하는 건설사가 피감기관의 공사를 맡아 천억 원 넘게 벌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곳곳에 ‘쓰레기 산’…돈 받고 대신 버려 주기도

코로나19 여파로 급증한 재활용 쓰레기를 무더기로 불법 투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간에서 돈을 받고 대신 버려주는 브로커까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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