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폐기물 애써 적발하고도 절반 가까이 방치’
입력 2020.09.18 (21:43)
수정 2020.09.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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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투기로 적발된 폐기물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7개 시군에서 적발한 불법 폐기물은 모두 5만여 톤에 이르지만 행정대집행 등을 통해 처리한 물량은 2만 9천여 톤에 그치고 있습니다.
빈 공장에 몰래 쌓아두거나, 야산 등에 버리는 폐기물 불법 투기가 잇따르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강력한 행정조치가 요구됩니다.
전라북도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7개 시군에서 적발한 불법 폐기물은 모두 5만여 톤에 이르지만 행정대집행 등을 통해 처리한 물량은 2만 9천여 톤에 그치고 있습니다.
빈 공장에 몰래 쌓아두거나, 야산 등에 버리는 폐기물 불법 투기가 잇따르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강력한 행정조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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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폐기물 애써 적발하고도 절반 가까이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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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8 21:43:04
- 수정2020-09-18 22:04:38
불법 투기로 적발된 폐기물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7개 시군에서 적발한 불법 폐기물은 모두 5만여 톤에 이르지만 행정대집행 등을 통해 처리한 물량은 2만 9천여 톤에 그치고 있습니다.
빈 공장에 몰래 쌓아두거나, 야산 등에 버리는 폐기물 불법 투기가 잇따르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강력한 행정조치가 요구됩니다.
전라북도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7개 시군에서 적발한 불법 폐기물은 모두 5만여 톤에 이르지만 행정대집행 등을 통해 처리한 물량은 2만 9천여 톤에 그치고 있습니다.
빈 공장에 몰래 쌓아두거나, 야산 등에 버리는 폐기물 불법 투기가 잇따르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강력한 행정조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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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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