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미래전략위는 사실상 원 지사 사조직”
입력 2020.09.18 (21:45)
수정 2020.09.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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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제주 관광 정책방향을 마련하겠다며 제주도에서 구성한 제주관광 미래전략위원회가 원희룡 지사의 사조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업무보고에서 기존 관광진흥협의회라는 자문기구가 있는데도 제주도에서 별도 조직을 또 만들었다며 이같이 꼬집었습니다.
특히, 미래전략위원회 위원과 고문의 면면을 보면 관광 분야 전문가가 거의 없다며 이 기구로 제주관광의 미래를 설계하겠다는 데 대해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업무보고에서 기존 관광진흥협의회라는 자문기구가 있는데도 제주도에서 별도 조직을 또 만들었다며 이같이 꼬집었습니다.
특히, 미래전략위원회 위원과 고문의 면면을 보면 관광 분야 전문가가 거의 없다며 이 기구로 제주관광의 미래를 설계하겠다는 데 대해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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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관광 미래전략위는 사실상 원 지사 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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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8 21:45:41
- 수정2020-09-18 22:16:02
코로나19 이후 제주 관광 정책방향을 마련하겠다며 제주도에서 구성한 제주관광 미래전략위원회가 원희룡 지사의 사조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업무보고에서 기존 관광진흥협의회라는 자문기구가 있는데도 제주도에서 별도 조직을 또 만들었다며 이같이 꼬집었습니다.
특히, 미래전략위원회 위원과 고문의 면면을 보면 관광 분야 전문가가 거의 없다며 이 기구로 제주관광의 미래를 설계하겠다는 데 대해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업무보고에서 기존 관광진흥협의회라는 자문기구가 있는데도 제주도에서 별도 조직을 또 만들었다며 이같이 꼬집었습니다.
특히, 미래전략위원회 위원과 고문의 면면을 보면 관광 분야 전문가가 거의 없다며 이 기구로 제주관광의 미래를 설계하겠다는 데 대해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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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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