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묻지마 살인’ 혐의 20대 남성, 치료감호 요청
입력 2020.09.18 (21:48)
수정 2020.09.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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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온 50대 여성을 별다른 이유 없이 살해한 20대 남성이 재판에서 치료감호를 요청했습니다.
살인 혐의로 기소된 23살 이 모 씨 측 변호인은 오늘(18일) 춘천지법 제2형사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재판부에 치료감호를 요청했습니다.
이 씨는 올해 7월 11일 인제군 북면에서 버섯을 따러 온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살인 혐의로 기소된 23살 이 모 씨 측 변호인은 오늘(18일) 춘천지법 제2형사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재판부에 치료감호를 요청했습니다.
이 씨는 올해 7월 11일 인제군 북면에서 버섯을 따러 온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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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 ‘묻지마 살인’ 혐의 20대 남성, 치료감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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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8 21:48:53
- 수정2020-09-18 21:54:20
산에 온 50대 여성을 별다른 이유 없이 살해한 20대 남성이 재판에서 치료감호를 요청했습니다.
살인 혐의로 기소된 23살 이 모 씨 측 변호인은 오늘(18일) 춘천지법 제2형사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재판부에 치료감호를 요청했습니다.
이 씨는 올해 7월 11일 인제군 북면에서 버섯을 따러 온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살인 혐의로 기소된 23살 이 모 씨 측 변호인은 오늘(18일) 춘천지법 제2형사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재판부에 치료감호를 요청했습니다.
이 씨는 올해 7월 11일 인제군 북면에서 버섯을 따러 온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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