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1구역 재개발추진위, 청주시 분쟁 해결 촉구
입력 2020.09.18 (21:51)
수정 2020.09.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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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조합장의 법정구속으로 조합원들간 갈등을 겪고 있는 청주 사직1구역 정상화추진위원회가 청주시에 중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상화추진위는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직 1구역 재개발사업은 2008년 조합설립인가 뒤 부동산 경기 침체와 전 조합장의 뇌물수수 등 비리로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청주시가 도시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 진입을 시도하는 등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추후 면담을 조건으로 20여 분 만에 자진 해산했습니다.
정상화추진위는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직 1구역 재개발사업은 2008년 조합설립인가 뒤 부동산 경기 침체와 전 조합장의 뇌물수수 등 비리로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청주시가 도시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 진입을 시도하는 등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추후 면담을 조건으로 20여 분 만에 자진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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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1구역 재개발추진위, 청주시 분쟁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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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8 21:51:22
- 수정2020-09-18 22:18:41
재개발조합장의 법정구속으로 조합원들간 갈등을 겪고 있는 청주 사직1구역 정상화추진위원회가 청주시에 중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상화추진위는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직 1구역 재개발사업은 2008년 조합설립인가 뒤 부동산 경기 침체와 전 조합장의 뇌물수수 등 비리로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청주시가 도시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 진입을 시도하는 등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추후 면담을 조건으로 20여 분 만에 자진 해산했습니다.
정상화추진위는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직 1구역 재개발사업은 2008년 조합설립인가 뒤 부동산 경기 침체와 전 조합장의 뇌물수수 등 비리로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청주시가 도시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시장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 진입을 시도하는 등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추후 면담을 조건으로 20여 분 만에 자진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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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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