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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틱톡 매각 협상 관련해 여전히 안보 우려…20일부터 다운로드 금지령
입력 2020.09.18 (21:59) 수정 2020.09.18 (22:28) 국제
미국 백악관이 중국의 동영상 공유 소셜 미디어인 틱톡의 매각 협상과 관련해 여전히 안보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크 메도스 미 백악관 비서실장은 틱톡이 미국의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과의 거래에서 중국이 계속 지배적인 운영권을 갖고 있게 된다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목표에는 부합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메도스 실장은 이번 협상안이 미국 국가 안보에 대한 우려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상무부도 오는 20일(19일 기준: 내일)부터 미국인들이 틱톡과 위챗을 다운로드 받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지침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또 해당 조치에 따라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 등 어플리케이션 플랫폼들이 미국 국내에서 틱톡과 위챗을 제공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미국 상무부 당국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20일 이전에 이 조치를 철회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국 틱톡 매각 협상 관련해 여전히 안보 우려…20일부터 다운로드 금지령
    • 입력 2020-09-18 21:59:22
    • 수정2020-09-18 22:28:23
    국제
미국 백악관이 중국의 동영상 공유 소셜 미디어인 틱톡의 매각 협상과 관련해 여전히 안보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크 메도스 미 백악관 비서실장은 틱톡이 미국의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과의 거래에서 중국이 계속 지배적인 운영권을 갖고 있게 된다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목표에는 부합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메도스 실장은 이번 협상안이 미국 국가 안보에 대한 우려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상무부도 오는 20일(19일 기준: 내일)부터 미국인들이 틱톡과 위챗을 다운로드 받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지침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또 해당 조치에 따라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 등 어플리케이션 플랫폼들이 미국 국내에서 틱톡과 위챗을 제공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미국 상무부 당국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20일 이전에 이 조치를 철회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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