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좌회전하던 트럭에서 술병 상자들이 떨어져 도로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유리 파편으로 엉망이 된 도로를 말끔히 청소한 건 교복 입고 달려온 학생들이었죠.
경북 포항 세명고등학교 학생 아홉 명이었습니다.
경찰의 표창장과 함께 지역장학회가 주는 장학금도 받았는데요.
축하의 박수를 보내면서 오늘 9시뉴스 마칩니다.
저희는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유리 파편으로 엉망이 된 도로를 말끔히 청소한 건 교복 입고 달려온 학생들이었죠.
경북 포항 세명고등학교 학생 아홉 명이었습니다.
경찰의 표창장과 함께 지역장학회가 주는 장학금도 받았는데요.
축하의 박수를 보내면서 오늘 9시뉴스 마칩니다.
저희는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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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8 22:00:04
- 수정2020-09-18 22:34:46
빗길에 좌회전하던 트럭에서 술병 상자들이 떨어져 도로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유리 파편으로 엉망이 된 도로를 말끔히 청소한 건 교복 입고 달려온 학생들이었죠.
경북 포항 세명고등학교 학생 아홉 명이었습니다.
경찰의 표창장과 함께 지역장학회가 주는 장학금도 받았는데요.
축하의 박수를 보내면서 오늘 9시뉴스 마칩니다.
저희는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유리 파편으로 엉망이 된 도로를 말끔히 청소한 건 교복 입고 달려온 학생들이었죠.
경북 포항 세명고등학교 학생 아홉 명이었습니다.
경찰의 표창장과 함께 지역장학회가 주는 장학금도 받았는데요.
축하의 박수를 보내면서 오늘 9시뉴스 마칩니다.
저희는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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