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과배 팔아주기 행사 열려…“거리두기 실종”
입력 2020.09.18 (23:41)
수정 2020.09.1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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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서생농협이 주관한 태풍 피해농가 낙과배 팔아주기 행사가 오늘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그러나 당초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오전 11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던 행사가 갑자기 시작 시간이 한 시간 앞당겨지고 판매 방식도 줄을 서는 것으로 바뀌면서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이에대해 주최측은 "구매자들이 몰리면서 이들을 분산시키기 위해 시간을 앞당겼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당초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오전 11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던 행사가 갑자기 시작 시간이 한 시간 앞당겨지고 판매 방식도 줄을 서는 것으로 바뀌면서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이에대해 주최측은 "구매자들이 몰리면서 이들을 분산시키기 위해 시간을 앞당겼다"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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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과배 팔아주기 행사 열려…“거리두기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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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8 23:41:21
- 수정2020-09-19 00:57:37
울산시와 서생농협이 주관한 태풍 피해농가 낙과배 팔아주기 행사가 오늘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그러나 당초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오전 11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던 행사가 갑자기 시작 시간이 한 시간 앞당겨지고 판매 방식도 줄을 서는 것으로 바뀌면서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이에대해 주최측은 "구매자들이 몰리면서 이들을 분산시키기 위해 시간을 앞당겼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당초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오전 11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던 행사가 갑자기 시작 시간이 한 시간 앞당겨지고 판매 방식도 줄을 서는 것으로 바뀌면서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이에대해 주최측은 "구매자들이 몰리면서 이들을 분산시키기 위해 시간을 앞당겼다"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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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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