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SFTS’ 발생률, 전국 두 번째로 높아

입력 2020.09.18 (23:49) 수정 2020.09.19 (00: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분석 결과 인구 10만 명당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이른바 'SFTS'의 발생률은 강원도가 1.04로, 제주 1.49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전국 평균보다는 4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올해 강원도에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16명이 감염됐고, 1명이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추석을 전후해 야외활동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SFTS'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SFTS’ 발생률, 전국 두 번째로 높아
    • 입력 2020-09-18 23:49:31
    • 수정2020-09-19 00:26:42
    뉴스9(강릉)
질병관리청의 분석 결과 인구 10만 명당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이른바 'SFTS'의 발생률은 강원도가 1.04로, 제주 1.49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전국 평균보다는 4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올해 강원도에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16명이 감염됐고, 1명이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추석을 전후해 야외활동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SFTS'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